제 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식이 10월 6일 오후 6시부터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국장에서 열렸다.

배우 안성기, 유아인, 한소희, 최희서, 서영희, 전여빈, 변요한, 김혜윤, 엄지원, 오윤아, 김규리, 고민시, 쇼겐, 감독 봉준호, 임상수, 하마구치 류스케, 전수일, 로이스톤 탄 등 많은 영화인들이 레드카펫에 올랐다.

가수 한대수가 개막작을 축하하며 동명의 곡 를 열창한 후 배우 송중기와 박소담의 사회로 개막식이 시작되었다.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는 의 임상수 감독, 배우 최민식, 박해일, 이엘, 조한철, 임성재의 인사말로 즐거운 장이 이루어졌으며 총 70개국 223편의 영화를 상영하는 부산국제 영화제는 열흘간 열렸으며 오늘 15일 폐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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